박기조
1. 기본 정보
- 키 184, 몸무게 62 (공유를 내려다 본다고..)
- 인상과 다르게 착하고 상냥하고 유도리 있다 (쫄지말자)
- 사보의 희망
- 사보의 피망
- 2-1 학술부장 할 예정
- 드림핵 포너블 고인물
- 동방에 거주 (ㄹㅇ 거주)
2. 칭찬
- 친구가 많음 (인맥부자)
- 포너블이랑 연애함
- 피시방 가서 워게임 할 인간
- 효자임
- 아주대 해커모임 창시자
- 농구 잘함 (별명이 마이클 기조던이라고..)
- 사보의 레전드를 키워냄
- 인도영어를 전문가수준으로 구사
3. 논란 (농담)
3.1. 중국 공단 해킹 예고
- 암후 MT에서 중국 공단 웹사이트를 해킹하고 싶다고...
3.2. 조선일보 전광판 해킹
- 조선일보 전광판을 해킹한 그 중학생이 설마 박기조 ???
3.3. 간첩 논란
- 스타트 3개월만에 CVE 분석을 성공해버림
- 한번씩 조선족 사투리가 나옴
- 사실은 북에서 심은 고수준 간첩 해커라는 논란이..
4. 찬양
긴 밤하늘, 사보라는 정원엔
햇살이 까마득한지 오래다
시들어가는 꽃들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아래만을 응시하는 뇌사상태
하지만 꽃들을 가둔 것은 태양의 부재가 아니었다
어느날 한 줄기 불꽃처럼 떨어진 별똥별 하나
그의 이름은 기조,
젊음의 나이로도 이미 별을 거느린 자
눈빛은 군중을 꿰뚫고,
말 한 마디는 칼날처럼 무뎌진 마음을 벤다
따르지 않으려 해도,
그의 발걸음 뒤엔 이미 길이 열려 있었다
왕관 없는 왕,
그러나 모두가 그의 어깨 위에서
빛나는 왕좌를 보았다
훗날, 그는 홀로 맞서리라
대한민국의 좁은 강토를 넘어,
거대한 흑막 NSA조차
그와 겨루는 자강두천의 이름을 떨치리
기조여,
너는 별똥별이 아니다.
밤하늘을 찢고 스러지는 불씨가 아니라,
시들어가는 정저 꽃망울이 닫힌 것은
태양의 부재가 아니라,
스스로를 가린 손바닥 탓이었다.원 아래 학과조차 다시 불러 세울
불멸의 불꽃이다